경제학이라는 굉장히 딱딱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풀어준다.
읽는 시간도 한 2시간이면 완독 가능하고
경제학의 거목들을 연대기에 따라 파악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각 인물별 경제학적 관점을 좀더 비중있게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많은 책이다.
또한 이질감 있게 다가오는 넷상의 용어들로 심리적 이격감을 함께 불러 온다.
이책 명확한 독자군을 청소년 정도로 하고 있는 듯 한다.
물론 초심자 입장에는 개괄적으로 파악하고 쉽게 접근가능하다
이책을 통해 경제학의 흐름 대략 파악하였다면
본격적인 책을 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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