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길을 묻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기-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지음의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를 일고 있는 중이다 책이 무려 700페이지 가량 되는 두꺼운 책이지만, 지은이의 유려한 문체에 술술 쉽게 읽어내려 간다 한나라 무왕 시절을 살다간 사마천이 집필한 사기를 통하여 중국의 역사를 하나 둘씩 파고 들어간다. 사기에 나온 여러 이야기를 인물 중심적으로 풀어 내고 있는 사기는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 때문에 읽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다. 이름으로 만 알고 있던 삼천갑자 동방삭, 굴원, 백이와 숙제등 그 옛날을 살아가던 인물들의 행적들의 한순간을 이 책을 통하여 발견 할 수 있다. 아직 읽어 나가야 할 분량이 많이 남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 어떤 인물들이 그 옛날 중국으로 데려다 줄지 자못 기대된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
